No, 235
이름: captain
2002/3/10(일) 23:00 (MSIE6.0,Windows98,Win9x4.90,Q312461) 61.254.196.50 1152x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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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주영 에게 주영아 지난 토요일 회사에서 산에 다녀 왔단다.
오랜만에 산에가니, 힘듬보다는 시작의 기쁨이 느껴지더구나.
눈이녹아 질척해진 땅도, 가녀리 맺힌 진달래의 꽃봉오리도, 옷깃을
스며오던 산바람도 모두가 새로운 시작의 희열로 다가온다.
힘들면서도 웃으며 하루를 맞던 주영이의 심성 속에서, 또 다른
미래를 볼수가 있어 그 마음에 위로를 찾는다.
자! 이제 시작이다.
여기 서강식구들의 바램이 있듯이 주영이의 앞에 무한한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
이천 이년 삼월 밤에 술한잔 기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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